김천시가 부항면 면민들의 편의를 위한 부항면사무소 환경정비공사를 이달 완료했다.
지난 1993년 준공한 부항면사무소는 2020년 출입구 화단 철거 및 난간 정비, 외벽 도색 공사를 통해 깨끗하고 깔끔한 면청사로 환경정비 한 바 있다. 이달에는 노후된 바닥 데코타일을 교체하고 새로이 민원대를 제작 설치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민원실에서 면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여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시장은 "청사를 지속 관리해 이용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