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이 벚꽃이 만개하면서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주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김현숙 회장과 회원들은 30일 경주 운곡서원을 찾아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우며 주변환경 정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현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조심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봄날을 맞아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후 다시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행복도시 경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