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달 30일 고령군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참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이 2014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시상한 상사업비 8000만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고령군,고용노동부,고령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했다. 요양보호사 수업은 지난 8월 4일에 처음 수업을 시작했으며,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전부가 열정적으로 마지막까지 수업에 참여했다. 향후 고령군과 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성모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이달 8일에 치루어질 장기요양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전원 합격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 또,나아가 최종적으로 수강생 전원이 취업에 나아갈수 있도록 관내 요양보호사 관련 기관과 MOU를 체결 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고령군에서 처음 실시되는 지역맞춤형일자리의 요양보호사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을 실시해 참여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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