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3일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조치 등을 근로자에게 교육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종사자의 의무와 권리 그리고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 안전대책 등 각 업무 특성별 재해사례와 작업별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안전보건 의식 함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