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청년회의소에서 지난 12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복구비로 써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채경윤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보니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동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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