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문화원은 지난달 20일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경북의 선비(윤복만 경운대 교수)`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경북선비아카데미는 한국 정신 문화의 근간이 된 경북의 선비 사상을 계승 발전해 건전한 가치관과 정신 문화를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선비정신과 관련한 강의 13회와 현장학습 1회로 운영된다. 오는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강의가 진행되며 △봉화발전과 선비정신(이재철 동양대 교수) △선비와 정치(홍의락 前 국회의원) △선비와 전통의학(김동선 우리한의원 원장) 등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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