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전 국민의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SM하이플러스(대표이사 우기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iM금융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영수 iM뱅크 그룹장,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지하철, 버스, 택시 교통 선불카드 태그 및 충전 서비스에 더불어 선불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 및 충전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화물차 및 일반 운전자들의 편리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 iM뱅크가 iM뱅크 및 iM샵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알뜰폰 요금제 판매, 비급여 병원비 조회 등의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에 더불어 확대한 서비스로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전 국민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할인충전 및 발급 등의 프로모션을 추후 진행할 예정으로 실시 기간과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iM샵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영수 그룹장은 "향후 더 많은 서비스가 iM뱅크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전 국민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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