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쌍방울과 ㈜비비안에서 남녀 내의, 팔토시, 패션잡화 등 6만4372점(2억57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토시, 마스크 및 내의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밀알나눔재단에 21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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