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성주읍 지보협)는 초복을 맞이해 `길동무` 사업의 일환으로 10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성주읍 지보협은 해마다 초복이 다가오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쉽게 체력이 약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 내 후원자들이 떡과 삼계탕용 닭을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 전달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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