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첫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경사의 주인공은 청리면 덕산리 부부(김경택, 쯔엉티튀드엉)로 지난 7일 첫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청리면에서는 22일 이들 가정에 방문해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고 내복, 기저귀 등 아기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박주형 시의원의 축하인사와 청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쉼 새마을지도자회 등도 선물과 금일봉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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