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는 전력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브루나 펠레, 일본 출신 미드필더 키타카타 사에 선수를 영입 했다고 알렸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브루나 펠레는 브라질 상파울 주 리그인 PAULISTAO FEMININO에서 지난 2023년에 Sao Jose에서 뛰었고 17경기에서 8골을 넣을 만큼 공격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침투 움직이 우수하고 연계 플레이 및 득점 기회 창출 및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지난해 저조 했던 득점력을 올려줄 선수이다.  미드필더 자원인 키타카타 사에는 일본 실업리그인 나데시코 리그 야마토 쉴피드 팀에서 뛰었고 좋은 위치 선정과 전술적 이해도를 잘 갖추고 있고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 미드필더 지역에서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한 선수이다.  한편 경주한수원WFC는 1차 동계 훈련을 마치고 2차 동계 훈련전 경주에서 훈련을 매진하고 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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