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황금시장에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지역 화폐인 김천사랑상품권과 김천사랑카드를 활용해 각종 농산물, 제사용품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했다.
김용환 과장은 "장보기 행사가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되살아나고 활기가 넘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