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은 지난 25일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령지역자활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쌍림면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며 발견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배 고령지역자활센터 대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뿐만 아니라 이웃으로써 어려운 이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