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청년연합회가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지역 출신 청년 80명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이규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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