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올해 1월부터 마을 안전을 관리하고 주민 복지 안내를 위해 활동하는 이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본수당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으로 읍·면의 안전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장의 역할이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군 담당자는 밝혔다. 의성군에는 현재 400명의 이장이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임기는 마을마다 다르나 보통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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