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대구·경북 지역 언론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경상투데이와 경상투데이 운영위원회, 더블에이치플랜이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동천동에 본사를 둔 경상투데이는 대구·경북 대표 일간지로 각계각층 시·도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하고 대구·경북의 행정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언론으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부분에 기여하며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상투데이와 경상투데이 운영위원회에서 각각 200만원, 더블에이치플랜에서 100만원을 함께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협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희망찬 2024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진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오늘 경상투데이와 경상투데이 운영위원회, 더블에이치플랜에서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