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두 번째 주 수요일 오전 지역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로 8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현대문학의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의 모티프가 된 음악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최정현(바이올린), 박진우(피아노), 장우리(첼로) 3인의 클래식 연주에 문학평론가 허희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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