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오후 7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도청신도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 안동시, 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두 시·군의 상생 화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오희 MC의 진행과 초청 가수 지원이·조관우·홍진영의 화려한 무대 속에 동락관을 흥겨운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도청신도시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동시와 예천군의 우호 증진을 다지고 앞으로도 도청신도시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