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이영암 영진토목 대표와 지난 4일 후원금(500만원 상당 사무가구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영암 대표는 지난 2016년 성주에서 두번째로 1억원 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난해 예원의집 이용자의 휴게공간에 정자 기증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사무가구를 기증했다.
서정효 원장은 "2023년도 기능보강사업 추진을 통한 생활관 개보수로 새로운 사무가구를 갖출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장애인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