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시장은 지난 3일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 발안자인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자체에 기부하고 소감과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에 올린 후 다음 기부 주자를 지목해 고향사랑기부제 챌린지 참여를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주가 고향인 김병수 김포시장의 추천을 받은 강영석 시장은 다음 주자로 조현일 경산시장을 지목해 챌린지 참여를 권유했다.  강영석 시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번 챌린지가 시민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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