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4일 `2023 국민의힘-상주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 의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김홍구 경북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시청 간부공무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민선8기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대구시 군부대 이전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 △4대 역점시책(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사업이다.  이날 기획예산실장의 재정운용과 오는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에 대한 총괄 설명, 각 담당 국장·소장 및 부서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시장은 "지금 상주는 새로운 100년 미래를 위해 더 큰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앞장서 나가겠다"고 답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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