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사무소와 적십자봉사회는 2일 화서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생필품 세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사업, 환경정화활동, 의료지원,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김정자 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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