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작은행복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천연염색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하나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0여가정의 엄마와 자녀 65명이 참여해 하얀 천에 천연염료로 예쁘게 물들이고 말리며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권서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와 자녀가 서로 교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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