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9명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39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5만362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18일 (513명)보다 22.2%(114명) 줄었지만 1주일 전(340명)보다는 17.4%(59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997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416명, 하루 평균 34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6.5%, 재택 치료자는 1860명이다.
장종찬 기자gst3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