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백·박성자)는 제12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독거노인 사랑의 가정 방문 및 마을 주변 정화 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원 26명이 참여해 연명·노곡리의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해당 마을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강전원 면장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앞장선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