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장애인단체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와 권익옹호 확대를 위한 카툰 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당연성을 인식시키고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만화로 만들어 전시했다. 또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카툰을 전시해 장애에 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병환 군수는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극대화 시키고 편견 저감을 위해 카툰 전시회를 지속 실시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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