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아파트 103동 놀이터에서 아파트부녀회(회장 최현숙) 회원과 어린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봄꽃 600여본을 식재했다.  이번 꽃심기 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전제등 동장은 "지난 두 차례의 환경정비에 이어 이번 꽃심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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