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마을회관 주차장내 정자 도색, 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펼쳤다.     로타리 근본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경주에서도 명품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앙로타리클럽은 천북면 모아1리 마을회관과 자매결연 맺고 미용봉사, 음악재능기부, 환경정화 등을 적극 실천해 왔으며 이날 봉사활동도 마을 어르신 및 이장과 상의 후 시행했다.  동은 오승연 회장은 "봉사를 위해 찾아주신 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심·청결한 마을시설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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