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회장 김동배)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1회 방역 및 소독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첫 방역 장소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조각공원과 강변공원으로 지난 15일 산책길을 오가며 방역 및 소독활동을 했다.
한편 봉사단은 2015년에 결성한 이래 김천 또는 인근지역에 재난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적극 복구활동을 앞장서 왔다. 2020년부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방역 및 소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