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석혜숙)와 함께 지난 14일 지역내 저소득 노인 15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소를 부탁해`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영양소를 부탁해`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은 지역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사업 추진 결과 대상 가구의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사업 확대의 필요성으로 인해 이번 달부터 당초의 계획과 달리 대상 가구를 5가구 추가해 진행하게 됐다.  또한 `영양소를 부탁해` 사업은 오는 올해 9월까지 5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종순 동장은 "늘 팔 걷고 힘써 도와주시는 부녀회 회원 및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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