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용섭, 임해옥) 회원 20여명과 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변 제방 일대 청결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암리 감천제방 일대의 오래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는 작업으로 지난 7일에 실시한 삼산 벚꽃길 환경정비 활동에 이은 5차 청결릴레이 활동이었다.  최장호 면장은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조마면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결릴레이 활동은 현재 5차까지 진행돼 총 8개 단체, 회원 180여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각종 단체와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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