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있는 경주 루지월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할인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루지월드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는 전액 무료이고 일반인들은 1회권은 5000원 할인한 1만5000원, 2회권은 1만원 할인한 2만원, 3회권은 7000원 할인한 3만원, 5회권은 1만원 할인한 4만원으로 이용할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8일 경주시민의 날에는 경주시민에 한해서 회권 당 50%를 할인해 1회권은 9000원, 2회권은 1만3000원, 3회권은 1만6500원, 5회권은 2만2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경찰, 소방관, 군인, 군무원, 공무원 본인 대상으로 주중 50%, 토일공휴일은 20% 할인하는 경주 루지월드 히어로 할인행사와 대구, 경북 소재 각 지자체별 아동복지시설의 학생들에게 무료탑승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입장료 온라인 예매 시 주중은 10%, 주말과 공휴일은 5%를 할인하고 있다.
특히 보문단지 내 소재하는 라한호텔경주, 힐튼경주, 한화콘도, 일성콘도, 캔싱턴경주, 주렁주렁 숙박업소와 제휴해 업소 입장영수증과 숙박증명서를 제시하면 주중은 20% 할인, 토·일 공휴일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