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현장활동가 등 지역사회리더 육성, 주민참여교육, 농촌현장포럼, 완료지구 컨설팅,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완료지구 사후관리 및 활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S/W사업 지원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주민수요조사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계획했다.  화동면은 문화·복지교육으로 지난해부터 교육선호도가 높았던 캘리그라피 교실 외 3개 교육이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총 10회로 화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안면, 공성면은 주민건강을 위한 라인댄스, 요가 등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 강당, 공성면민회관에서 각 10회씩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화동면 외 2개면에서 6개 강좌를 시작으로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해 연간 운영될 예정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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