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막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 10명과 부녀회원이 2:1로 한국 전통의 맛을 재현한 막장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공유, 이해를 돕도록 진행했다.  장춘화 부녀회장은 "2년간의 쉼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귀한 시간 함께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업에서 만나 귀한 시간 가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성범 기자gst300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