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 김천시의회 전 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김천시의회 6대 의회운영위원장, 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부의장, 8대 전반기 의장 등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거울 삼아 김천시의 주인인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14만 시민 모두가 김천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김천! 시민 모두가 만족해 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가 사람이 모여 들고 경제가 살아 숨 쉬는 활력 넘치는 희망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해 김천시의 뿌리인 원도심도 생동감 넘치는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중앙정부, 국회, 김천시, 김천시의회를 비롯한 시민모두의 뜻을 하나로 결집하는 일에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모든 의정활동을 시민들의 큰 뜻을 받드는데 중심을 두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 노약자,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 전도사로서 더 겸손한 자세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김천의 자랑 대한민국의 큰 일꾼 송언석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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