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 동성동분회는 지난 12일 동성동 경로당 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성동 노인회의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올바른 경로당 운영을 위한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권병국 분회장은 "지역 내 노인회에서 각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는 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순 동장은 "지역의 발전과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해 항상 협조해주시는 분회장님과 각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