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학(사진·56) 무소속 청송군의회 전 부의장이 3선에 도전한다.    현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청송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지역주민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일일이 찾아 생활민원을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펴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우리 농민이 원하는 것을 발로 뛰며 행동으로 우리 농민들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려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농민이 대접받는 청송을 위해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정직하고 깨끗한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3선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 3가지와 대책 방안으로 △6차 산업에 대비 앞서가는 미래 농업육성으로 스마트팜 농업시대에 TF팀 전담반을 설치해 단순1차 산업이 아닌 생산과 유통, 품질 서비스 등이 결합한 융복합 산업 육성 △사회적 약자의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실현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노년층,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을 군정의 반향으로 제시하고 다양한 복지시책과 사회연결망을 확대해 적극 지원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고 국립공원 주왕산을 비롯한 약수탕,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주산지, 절골, 얼음골, 신성계곡, 백석탄 등 청송 관광 최대 인프라를 새로운 콘텐츠로 접목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신상품 개발해 청송군민의 소득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현시학 예비후보는 "청송이 상생균형 발전을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 재정립만이 군민의 뜻에 부흥하는 길이다"라며 "이런 사람이 군민의 봉사자 및 대변자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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