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지난 8일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주변 공원과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을 안내하며 종식의 그날까지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
임동환 동장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하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