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안정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점숙)는 지난 9일 깨끗한 안정면을 만들기 위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라는 뜻으로 영주시에서 지난 2020년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안정적십자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60여명은 안정면 일원리 폐선로 구간과 내줄교차로 일대 도로변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통해 쓰담걷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주형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안정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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