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2일까지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 40개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지원 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375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영업신고(신규 또는 지위승계) 후 6개월이 경과되고 가족단위 이용(외식) 가능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관광진흥과(054-639-6632)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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