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아선거구(건천, 서면, 산내·내남) 에 도전장을 던진 국민의힘 이병석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전 선거사무실(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30)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등이 내방해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병석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경주 주민들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주시의회 진출을 위해 힘찬 발갈음을 내딛었다.
이병석 예비후보는 아화초·중학교, 대구오성고등학교, 계명문화대학 건축과를 졸업했으며 해병대 하사관을 만기 전역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면체육회장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주본부 지역개발특보단장과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정책특보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면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과 경주시 전문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병석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소통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시민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서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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