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종합스포츠센터를 지난 4일 재개관했다.
정부방침으로 지난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재개관 됐으며 지난 운영방식과 달리 60세 미만 출생연도에 따른 홀짝제와 백신패스를 폐지해 모든 영천시민의 매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수영 강습(연수반만 선제 운영)이 운영해 점차적으로 강습반을 늘일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시설방역에 힘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