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수리 소재 간동 유원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특히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농가 쓰레기 1t 분량을 수거, 하천변과 도로변에 방치됐던 수목잔해 등을 제거했다.
박시형 면장은 "솔선수범해주신 회원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