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초·중학교 시설물관리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그린스쿨선도단 발대식`을 가졌다.  그린스쿨선도단이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두레, 품앗이 정신과 협동 자조하는 새마을 정신을 접목한 학교시설물 관리 사업으로 각급 학교의 힘을 모아 자체 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해결하자는 것이 활동 목표이다.  시설 환경개선 참석자들은 공동 활동을 통해 시설물 관리 기능향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관련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박상무 행정지원과장은 "그린스쿨 선도단을 출범한 이래 지역내 교육기관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지원"을 부탁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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