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6일 (재)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대구 수성구에서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4번째를 맞아 생활 속 ESG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책, 의류, 소형가전 등 480점의 물품으로 판매 봉사를 진행,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  김성조 사장은 "자원선순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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