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6일 `2022년도 제1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개 기관의 경영진, 외부 자문교수, 협력중소기업인 리얼게인의 박대영 대표 등이 참석해 동반성장·안전보건·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 또 산업안전 및 방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원자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사장은 "원자력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원자력 산업이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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