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부동 유곡동 소재 도솔암(현봉 스님)에서는 지난 1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백미 20kg 20포를 후원했다.
도솔암 신도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의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동필 동장은"매년 꾸준하게 물품이나 현금을 후원해 주시는 도솔암 현봉스님과 신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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