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서비스 제공위해 청사 재정비에 적극 나섰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복지관 주변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일제 정비, 지난달에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주간을 정해 시설물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지관 앞 공원 잔디 생육환경 개선, 수목 전지와 더불어 봄꽃을 복지관 입구와 주차장에 비치된 화분에 식재해 미관향상은 물론 복지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어르신의 전당`을 선보인다.  또 3월 한달 동안 1층 경로식당 바닥교체 공사, 지하 전기실, 기계실 등 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 및 도색을 실시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안전성을 높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휴식공간의 필요와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3층 옥외 테라스에 캐노피를 설치, 비가림 효과는 물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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