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간 대구시 중구 명륜로 26길 79-2 소재의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부제 환경과 생명도 함께 살려보세) 전시회를 연다.  군 주최, 청도새마을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새마을운동이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오래되고 낡은 이미지를 벗고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돼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환경보호활동 사진을 비롯해 현재 새마을회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 영상 등을 담고 또 새롭게 Re-디자인한 새마을 티셔츠와 엽서, 스티커 등 소품을 전시해 중년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20대에게는 과거를 통해 느끼는 신선한 새로움을 선물하려고 한다.  또한 4월 15일에는 대봉정 야외테라스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새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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