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3층 소회의실에서 제40회 스승의날, 제54회 과학의날 유공교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유림초등학교 김선애 수석교사가 제40회 스승의날 유공교원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양동초등학교 김은경 교사 외 19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주중학교 송창호 교사 외 17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흥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진영 교사가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내남초등학교 임상현 교사 외 1명은 제54회 과학의날 유공으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 후 교육장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학교지원센터 및 교육지원청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선생님들은 원격수업, 학교폭력업무 처리 등 고충을 토로했으며 서정원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학교를 지원할 것을 업무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